쇼핑몰 운영 노하우
유통&물류이야기
🚩 #메타버스도 물류가 되나요
네이버의 #제페토 서비스가 본격화 되고, #싸이월드Z 가 부활하는
2021년 한국의 #메타버스 와 물류 이야기 입니다.
💡 오묘한 메타버스, 이름은 어렵지만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메타버스(Metaverse) 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유니버스)’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Meta(메타)’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합니다. 메타버스에는 가상세계 이용자가 만들어내는 UGC, UCC(User Created Content)를
상품으로서, 가상통화를 매개로 유통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몇년 전 포켓몬고 신드롬으로 유명해진 “증강현실“ 개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유저가 만들어낸 컨텐츠가 가상화폐로
유통된다는 것이 메타버스의 포인트
💡 메타버스, 왜 난리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까지 이 채널들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UCC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인데요.
여기서,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UCC!
UCC란? 사용자가 직접 만드는 콘텐츠로 고객 참여형 콘텐츠
※유저창작물 모든 것이 UCC 이지만, 유독 한국은 동영상 컨텐츠에 집중됨.
요즘들어 유저가 만든 컨텐츠가 유통되는 가상세계. 메타버스에 갑자기 가속도가 붙은 느낌이죠! 이유는?
코로나시대 장기화 + 가상화폐 시장 확대 + 증강현실 기술 발전 + 비대면 서비스 증가
이 콜라보가 가장 활발한 한국이라는 시장! 새로운 플랫폼 대륙의 발견!
유저 숫자 확보가 곧 돈 이기에 메타버스의 메인 플랫폼이 되기 위한 선수들의 전쟁도 시작됐습니다.
💡 메타버스에서 돈을 버는 사람이 있답니다. 메타버스가 마케팅 홍보 채널 이라구요?
▲네이버 – 제페토
지난 2월 기준 가입자 수 2억명 돌파, 해외이용자 비중이 90%라는 것이 특징
제페토가 주목받는 이유는 기업, 공공기관과 제휴를 맺고 기업홍보, 상품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
10대~30대 초 타겟 브랜드 콜라보 마케팅 진행 중 (나이키, 구찌, 디즈니 등)
빅히트, YG, JYP 가 투자
"제페토에서 의류 등 콘텐츠를 개발해 판매하는 이용자는 50만 명이 넘는다.
‘lenge렌지’라는 아이디를 쓰는 이용자는 패션 아이템을 팔아 한 달에 300만원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
▲ 로블록스
이용자가 자신의 아바타로 다른 사람이 개발한 게임에 참여하는 형태. 1억5천명 이용 중
▲ 부활하는 싸이월드Z
5월말 런칭 예정인 싸이월드Z는 이미 메타버스 도입을 예고.
“도토리 환불원정대“ 등 프로모션도 노출된 상황. 도토리 라는 가상화폐 제도를 제대로 보여 줄 수 있는 서비스 라는 점에서 주목
💡 메타버스의 유행, 우려되는 사항도 있겠죠?
ex. 아이가 주로 활동하는 세상을 부모가 전혀 모르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ex. 아바타를 이용한 성범죄, 사기 등이 일어날 가능성 관련 규제법 미비.
월드 IT쇼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프론티스의 'XR 라이프트윈'은 블록체인 및 클라우드 기반의 '메타버스'를 기본으로 한 쇼핑 서비스다.
.... (중략) 예컨대 고객이 가상세계 속에서 구현된 쇼핑몰에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면, 실제 현실세계 속 가정에서 상품을 직접 받아볼 수 있다.
🚌 말로만 듣던 4차 산업혁명은 [메타버스]를 타고 올지도 모릅니다. 🚌
파격!... 90년생, 인공지능기업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 4차산업혁명위원회 최연소 민간위원 위촉
💡 이런 말씀을 하신 스타트업 대표님이 계십니다.
"앞으로 10년 내 메타버스에서 쇼핑을 하면 집으로 택배를 전달 받을 수 있는 세상이 열릴 것“
- '밋업데이'리코어 박범진 대표
💡 앞으로는 각종 전시도 제페토에서 열 수 있을거에요!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모여라 동물의 숲‘ 에서 선거운동 펼쳐
▲ 데브시스터즈 신작 ‘쿠키런: 킹덤’, AR 앱 ‘제페토’에서 만난다
💡 콜로세움은 메타버스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1. 보이지 않는 시스템을 메타버스로 보이게 만드는 일!
2. 현업에서 만나기 힘든 사람들을 연결 해주는 일!
3. 잠재고객 확보를 위해 콜로세움을 홍보하는 일!
곧, 메타버스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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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마케팅트렌트
#2021🚩 [마케띵] 2021년 10월 둘째 주, 마케팅 소식
드디어 황금연휴가 끝났어요. 짧았지만 주 4일제 근무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아쉽지만 지나간 연휴는 뒤로하고
다시 열심히 달려보아요😄! 더욱 힘내실 수 있도록 할로윈, 한글날 등 다채로운 소식을 마케띵에 담아보았습니다.
시작해 볼까요?
│ 언리미트, 해냈어요 ‘비건 체다 치즈🧀’
이미지 출처: 지구인컴퍼니 언리미트
식물성 고기를 개발하고 유통하는 지구인컴퍼니🌏 우유 대신 코코넛 오일로 만든 ‘언리미트 비건 체다 치즈’를
출시했어요. 100% 식물성 원료이지만 비타민B12와 칼슘이 첨가되어 있어 채식 생활을 하시는 분들의 영양소도
고려했대요. 진짜 치즈와 유사하게 열을 가하면 잘 녹아서 요리에도 활용하기 졸습니다. 찰옥수수 전분이 함유되어
전자레인지 조리 시 치즈 칩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 건 팁😉
│ 다이소에서 준비하는 귀여운 할로윈👻
이미지 출처: (주)아성다이소
이번 (주)아성다이소의 ‘할로윈 기획전’에는 ‘할로윈 펠트 바구니’, ‘할로윈 LED 유령 가랜드’, ‘할로윈 종이컵’ 등
인테리어용품, 완구용품을 포함해 총 200여 종의 할로윈 상품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이소는 매 시즌마다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해 MZ 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특히 인스타그램 피드 구성이 안정되어 마케터들 사이에서
SNS 운영 레퍼런스로 자주 언급되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 있잖아.. 너는 어떤 쿠키야?
이미지 출처: 데브시스터즈오랜만에 심리테스트 소식을 가져왔어요!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콘텐츠 플랫폼 방구석 연구소와
‘쿠키런 킹덤 연애 테스트’를 공개했거든요. 문항에서 선택된 답변에 따라 총 16개 유형의 쿠키 중 하나로 연결돼요.
테스트를 완료하면 선착순으로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쿠폰도 받을 수 있어요. 에디터는 ‘비밀
일기장만 100권 감초맛 쿠키’가 나왔는데… 여러분은 어떤 쿠키를 만나셨나요?
아직이시라면 >> 여기에서 테스트할 수 있어요
│ 우리한글, 햄에 새겼어요
이미지 출처: 사조대림
사조대림에서 한글날 한정 기획제품인 ‘한돈 살코기햄 350g’을 출시했어요. 10월 한 달간만 판매되는 상품으로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콘셉트는 우리나라, 우리한글, 우리돼지에요. 햄에 새겨진 한글이
인상적인데, 돈육이 90% 이상 함유되어 맛과 식감도 좋다고 합니다. 한글날은 지나갔지만 마트에서 마주하면
우리돼지, 우리한글을 기억하며 반가워해 주세요!
│ 한글날, 신규 글꼴을 만나보세요
이번 한글날에도 신규 글꼴들이 공개되었습니다. 개인 및 기업 사용자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글꼴이에요.
글꼴을 배포 중인 공식 페이지들을 연결해두었으니 바로 내려받아 사용해 보세요✍🏻
① 충북대학교: 충북대직지체 [내려받으러 가기]
② 국립한글박물관: 덕온공주체 [내려받으러 가기]
③ KT_Y: Y이드스트릿체, Y 너만을 비춤체 [내려받으러 가기]
④ 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 도약체, 코트라 희망체 [내려받으러 가기]
⑤ 대구 수성구: 수성혜정체, 수성바탕체, 수성돋음체(11월 중 배포) [내려받으러 가기]
⑥ 경북 상주시: 상주곶감체, 상주경천섬체, 상주해례본체, 상주다정다감체 [내려받으러 가기]
⑦ 국립공원: 국립공원 반달이, 국립공원 꼬미, 국립공원 반달이&꼬미 icon [내려받으러 가기]
│ 2021 가을한복문화주간, 신라 편
이미지 출처: 국립경주박물관
이번 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1 가을 한복문화주간’이에요. 한복문화주간은 한복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홍보하기 위한 행사인데요. 서울 종로구 등 11개 지역에서 전국적으로 이루어지며 ‘네이버 제페토’에서도
한복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요. 특히 경주에서는 신라인들의 복식을 만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됩니다. 14일에는
신라 복식에 대한 특별강연인 ‘신라의 옷이야기’가 열렸고 16일에는 경주문화재단의 생중계로 신라복 패션쇼 ‘한복
입고 경주, 처용과 노닐다’가 진행돼요. (자료 출처: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인들의 복식을 새롭게 만나다’, 2021-10-12)
│ 국립문화재연구소, 점자로 알아보는 천연기념물
이미지 출처: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청의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자연유산 멀티미디어 점자책』을 전국 13개
맹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들에게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 총 70종의 울음소리, 외양 묘사
세밀화, 민요 등을 목소리 해설과 점자로 알아볼 수 있대요. 모든 점자는 천연재료로 이용됐고 축구선수 손흥민 님과
배우 송중기 님의 목소리도 기부되었어요. (자료 출처: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
소개 점자책 전국 맹학교 어린이 전원 제공', 2021-10-08)
*흰지팡이의 날: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입니다.
(출처: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 노션 사용하는 마케터님 주목!
노션이 업데이트됐어요. 이제 댓글 사이드바를 통해 팀원들과 의사소통하고 이미지와 GIF, 파일을 첨부하여 공유할 수
있어요. 본문 내용을 작성할 땐 여러 열을 한 번에 드래그하여 복사하고 붙여넣기할 수 있고요. 글머리 기호 목록의
기호가 들여쓰기 수준에 따라 속이 꽉 찬 원, 속이 빈 원, 정사각형 순서로 매겨져 더 질서정연한 문서 작성이 가능해
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료 요금제 사용자분들은 깔끔한 URL의 공개 홈페이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과 가이드,
API 문서도 리뉴얼되었다는데 한국어는 아직 기다려야 한대요😥 >> 업데이트 내용 더 보기
│ 공연·관광에 관심있는 마케터님?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온오프믹스
한국관광공사에서 ‘2021 공연관광 마케팅 아카데미’를 개최해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강의 주제는 ‘관광시장’과
‘공연시장’, 관광시장 탐구, 마케팅 방법론, 공공지원 및 해외유통입니다. 마케팅 방법론에서는 디지털 마케팅 개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수립방법도 다뤄주신다고 해요. 10월 22일까지 사전 신청한 대상자들에게는 선착순
으로 교육의 자료집 및 기념품이 증정되지만,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내년 1월까지 유튜브 ‘공연관광 마케팅
아카데미’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 가능합니다😉
(자료 출처: 한국관광공사, ‘2021 공연관광 마케팅 아카데미’ 개최', 2021-10-07)
[출처] 🚩 [마케띵] 2021년 10월 둘째 주, 마케팅 소식 |작성자 IFDO
관리자 2021.10.21조회 20 -
현시대 가장 강력한 마케팅
인플루언서, 그게 뭔데?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작하기 전에 읽으면 좋은 글
국내 인플루언서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최근 나스미디어가 발표한 마케팅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은 약 2조 100억 원의 규모로 예상된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시장은 올해 약 7조 원을 내다보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회사 '마켓츠앤마켓츠'는 2021년 약 7조 규모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이 연간 32%의 성장률을 지속하여, 2025년에는 약 28조 원의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인플루언서는 현시대 가장 강력한 마케팅 채널이자 광고 소재가 되었다. 디지털 광고 시장의 지속된 성장과 더불어 코로나 19로 인한 브랜드 온라인 채널 집중 강화 전략의 수혜도 입었다. 기존 TV 광고 및 연예인 모델의 엄청난 제작비와 계약료를 고려한다면,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여전히 비용 대비 큰 잠재력을 가진 매력적인 전략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한 브랜드 여론도 긍정적이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약 90%의 브랜드가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며, 인플루언서가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에서 훨씬 더 많은 타겟에 도달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출처: 2021 나스미디어 'Digital media & Marketing Trend Forecasting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관심은 있지만 확신이 서지 않은 기업도 있을 것이다. 호기심을 갖고 시장을 관망 중이거나, 혹은 경쟁 브랜드의 활용 사례를 보며 조급함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무조건 한다고 해서 효과가 높은 방법은 결코 아니다. 특히 작년 뒷광고 이슈에 따른 공정위 법 개정과, 인플루언서의 도덕적, 윤리적인 면이 더욱 강조되는 최근 트렌드를 고려한다면, 오히려 잘못 집행될 경우 더 큰 역효과를 낳을 수도 있다.마치 현재의 국내 주식 시장과 비슷하다. 불나방이 뛰어들듯 어느 종목을 사도 돈을 벌었다는 작년 시장과는 달리, 전문가들은 올해의 주식 시장이 적절한 포트폴리오 구성과 종목 분석 없이는 수익을 보기 힘든 장일 것으로 분석한다. 올해 인플루언서 시장도 마찬가지다. 시장이 성숙해지고 다변화되면서, 인플루언서 시장 트렌드에 대한 분석과 뚜렷한 마케팅 목표에 기반한 전략 수립이 중요해지고 있다.그래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도대체 뭔데. 어떻게 하는 건데. 앞으로 브런치를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려 한다. 첫 번째로 발행하는 이 글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기본적인 정보를 담았다.캠브릿지 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는 이 단어의 의미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다. 마케팅 관점에서 본다면, <본인의 미디어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시장에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여기서 영향력이란 브랜드 홍보와 실제 사람들의 제품/서비스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다. 인플루언서는 제품 콘텐츠를 촬영하여 브랜드 대신 홍보를 해주기도 하고, 신제품이 출시되면 프로모션 이벤트를 안내하여 타깃에게 제품 체험의 기회를 선사하기도 한다.보유한 채널의 팔로워/영향력에 따라, 인플루언서는 메가/매크로/마이크로/나노로 나뉜다. 하지만 각 기준별 팔로워 숫자를 고려한다면 글로벌 시장과 국내 시장에 다소 차이가 있다. 서구권의 메가 인플루언서는 흔히 수백 만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를 말한다. 그보다 짧은 역사를 가진 국내 인플루언서 시장에서는 수십만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도 메가 인플루언서로 정의한다. 팔로워 수준으로만 고려한다면, 오히려 매크로 인플루언서에 가깝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시장과 비슷한 기준으로 국내의 메가 인플루언서를 생각해 본다면, 국내 유명한 배우나 아이돌 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다소 보수적인 기준으로 하단처럼 정의해 보았다.•*팔로워 기준에 따른 국내 인플루언서 정의메가 인플루언서(MEGA INFLUENCER): 10만 팔로워 이상매크로 인플루언서(MACRO INFLUENCER): 5-10만 팔로워마이크로 인플루언서 (MICRO INFLUENCER): 1-5만 팔로워나노 인플루언서(NANO INFLUENCER): 1만 팔로워 이하출처: growthrocks중요한 것은 계정의 팔로워 수와 마케팅 효과는 결코 정비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팔로워가 낮은 나노/마이크로 인플루언서더라도 메가/매크로 계정보다 때로는 높은 효율을 보인다. 절대적인 팔로워 수가 많은 계정이라도 실제 그 콘텐츠에 도달하는 '진짜 팔로워' 수는 적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팔로워는 적더라도 팔로워 대비 콘텐츠에 반응하는 '찐팬'이 많은 계정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요즘은 비용 대비 효율이 높은 마이크로/나노 채널들이 점차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약 35%의 광고주가 더 높은 참여율과 접근성을 가지는 1만 명 미만의 나노 인플루언서를 선호한다는 글로벌 결과도 있다.따라서 실제 인플루언서 섭외 시 계정의 팔로워 숫자만 고려되어서는 안 되며, 하단처럼 다양한 요소가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1) 인플루언서가 브랜드의 이미지에 얼마나 적합한지2) 인플루언서 계정의 팔로워가 브랜드 타겟에 맞는지3) 인플루언서 계정 팔로워 중 '진짜 팔로워'의 비율은 얼마인지4) 인플루언서가 진짜 콘텐츠를 잘 만드는지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마케팅 전략 3가지를 설명하려 한다.출처: engaiodigital - influencer marketing campaign types인플루언서 마케팅 시 가장 기본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이다. 브랜드가 제품을 제공하면 인플루언서가 제품이 포함된 광고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것이다. 인스타그램/블로그 채널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예산이 클 경우 유튜브 채널로도 진행할 수 있다. 업로드되는 콘텐츠의 종류는 다양하며, 제공하는 제품과 진행 비용에 따라 콘텐츠의 질과 양이 달라진다.제공하는 제품이 고가라면 인플루언서는 별도의 비용 없이 콘텐츠를 업로드하기도 한다. 제품의 종류가 가전제품이나 혹은 IT 기기라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포함하는 언박싱 & 튜토리얼 컨셉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한다. 비용 없이 단순 제품만 협찬 가능하며, 이러한 '시딩 광고'는 뷰티/패션 브랜드가 보통 신제품 출시에 맞춰 대규모로 진행한다.광고 콘텐츠 업로드 시 인플루언서는 브랜드 프로모션에 대한 안내를 하기도 한다. 브랜드는 이러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플루언서에게 전용 쿠폰 코드를 발급하기도 하는데 그것이 제휴 마케팅이다.인플루언서가 광고 콘텐츠를 업로드하면서 전용 할인 코드를 공유하거나, 제품 판매 링크를 삽입한다. 인플루언서의 할인 코드와 링크를 통해 통해 실제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면, 인플루언서가 구매 건당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마케팅 전략이다.이러한 제휴 마케팅은 인플루언서 공구와는 다르다. 공구처럼 직접적인 판매가 목적이라기보단 콘텐츠 바이럴을 통한 타겟의 유입과 구매 유도 정도로 볼 수 있다. 패션/뷰티 브랜드가 활발하게 진행하며, 특히 영상을 통해 제품을 좀 더 자세히 보여줄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이 선호된다. 인플루언서는 유튜브 영상 더보기 란을 통해 판매 링크를 삽입하고 오직 채널 구독자를 위한 전용 할인 코드를 공유한다.국내 여러 커머스 플랫폼에서도 현재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쿠팡 파트너스가 있다. 쿠킹 채널이나 IT 제품을 리뷰하는 유튜브 채널을 보면, 영상에 노출된 제품에 대한 판매 링크를 더보기란에 삽입하고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에 대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라는 대가성 문구가 적혀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친절하고 자세한 리뷰 영상을 통해, 타겟들이 해당 제품에 관심을 갖고 구매를 할 확률을 높이고, 판매에 대한 수수료를 추가로 제공받는 것이다.사실 커미션 없이도 브랜드 링크 삽입은 유튜브 광고의 기본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이러한 제휴 조건이 추가된다면, 크리에이터는 광고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갖고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좀 더 노력할 것이다.출처: 쿠팡 파트너스인플루언서가 계정의 팔로워(구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광고도 기본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방법 중 하나이다. 인플루언서가 광고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계정 팔로워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벤트는 브랜드 공식 계정보다 브랜드와 어울리는 인플루언서 계정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인플루언서 계정의 팔로워, 즉 잠재적인 브랜드 타겟에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이벤트 콘텐츠는 평균적으로 일반 브랜디드 콘텐츠보다 반응 지수가 높다. 이벤트에 당첨되기 위해 팔로워들은 장문의 댓글을 남기고 친구를 태그 하기도 하며, 이벤트 글을 외부 채널에 공유하기도 한다. 따라서 해당 콘텐츠는 타겟들의 참여도를 높여 브랜드/제품을 각인시키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 당첨자 선정 시 무료 제품만을 노리는, 타겟과 거리가 먼 가짜 계정들이 선정되지 않도록 신중해야 한다. 또한 당첨자들이 후기를 남겨주지 않는 이상, 마케팅의 성공 여부와 인사이트를 쉽게 판단할 수도 없다.최근에는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활용한 퍼포먼스 광고가 각광받고 있다. 브랜드가 점점 인플루언서의 광고 콘텐츠가 타겟의 유입 및 실제 구매 행위에도 영향을 미치길 원하기 때문이다. 광고 콘텐츠는 더 이상 인플루언서 채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업로드된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활용하여 브랜드는 자사 광고를 집행하고, 다른 마케팅 콘텐츠로 2차 활용하기도 한다. 관련하여 추후 다른 글을 통해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우선 인플루언서 시장 자체에 관심이 있어야 한다. 초반에 언급한 것처럼, 현재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주식 시장과 비슷하다. 주식 시장에서 큰 수익을 내기 위해 이제는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큰 실적이 예상되는 기업 종목 분석을 해야 하듯, 결국 효과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위해서는 마케팅 전략 수립과 개별 인플루언서 채널 분석이 필요하다.그리고 우리의 타겟이 어떠한 전략에 관심을 보일지 생각해야 한다. 패션/뷰티 카테고리의 경우 인플루언서의 제품 리뷰 컷에도 즉각 반응이 오는 반면, 건기식/식품 카테고리의 경우 대규모 제품 제공 이벤트를 통해 실제 제품의 맛과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마지막으로 우리 브랜드에 어울리는 인플루언서를 알아야 한다. 인플루언서는 브랜드 마케터를 대신하여 홍보해주는 사람이다. 따라서 내부 인력만큼이나 해당 제품 군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이 있고, 또 광고 진행에 흥미를 보일만한 사람을 찾아야 한다. 마치 TV 광고 모델을 고르는 것과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다.모델의 브랜드화 '인간 율무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하지만 좀 더 중요하게 바라봐야 할 것은 인플루언서 자체보다 인플루언서가 만드는 콘텐츠이다. 인플루언서 개인에게 연예인만큼의 영향력을 바랄 수는 없다. 물론 연예인처럼 계약을 통해 그들의 이미지를 각종 지면, 배너 광고에 활용하고 또 브랜드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하게 할 수는 있다. 하지만 보통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1회성에 가깝고, 단독으로 집행되지는 않는다. 보통은 대형 프로모션 기간 혹은 특정 마케팅 기간에 맞춰 기업들은 마케팅 효과를 좀 더 극대화하기 위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다. 쉽게 말해 샤넬을 대표하는 뮤즈로 인플루언서를 선정하기보다는, 새로운 샤넬의 뮤즈를 알리는 홍보 콘텐츠를 인플루언서에게 맡기는 것이다.따라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키 포인트는 인플루언서들이 매일 생성해 내는 콘텐츠에 있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가 메가 인플루언서보다 마케팅 효과가 높을 수 있다는 것도 비슷한 맥락에서다. 성공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위해서는 우선 우리의 타겟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알고, 해당 콘텐츠를 가장 잘 기획하고 만들 수 있는 인플루언서를 찾아야 한다.[출처] 🚩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작하기 전에 읽으면 좋은 글 |작성자 tagby
관리자 2021.10.20조회 50 -
#광고 #유튜브
#구글 #구글광고구글광고 (2편), 유튜브광고(YouTube Ads), FAQ
오늘은 지난 1편 구글앱설치광고(UAC)에 이어 유튜브광고(YouTube Ads)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이전글 (구글광고 1편) : https://www.grow-up.kr/board/view.php?bdId=boostfit&sno=128
국내에서는 유튜브의 경우 2019년도부터 강세를 띄기 시작하면서 2021년 현재까지 이용자수,
이용률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음원, 영화, 드라마 등의 콘텐츠
역주행에 만드는 플랫폼의 단연 1등 공신의 역할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머신러닝 학습을
통해 유튜브 내 알고리즘 기능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타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영상 파급력이 워낙
높아 많은 분야에서 영상소재를 통해 광고를 진행 중에 있고 효과 또한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많은 광고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 형태는 예비, 기존 광고주분들이 많이 궁금해하시는 질문들을 종합하여 FAQ
형태로 진행하려 합니다.
Q1. ‘유튜브광고(YouTube Ads)’ 광고비가 비싸지 않나요? 과금방식도 궁금합니다.
A1.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소액으로도 광고를 할 수 있기 대문에 광고비가 비싸지 않습니다.
물론 마스터헤드광고, 프라임팩, 유튜브 키즈 등의 최소 집행금액이 걸려있는 형태의 경우는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3가지 서비스를 제외하곤 단돈 1,000원으로도 하루 동안 광고가
가능합니다.(광고비의 따라 노출 정도, 머신러닝 형태, 최적화 지수 등이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실제로 1,000원으로는 거의 진행하지 않습니다.)
모든 광고 플랫폼이 그러하듯 구글 역시 광고비용을 쓰는 만큼의 혜택(베네핏-benefit)은 있을 수
있습니다. 노출, 클릭, 결과당 비용, 목표전환 등의 수치가 예상치보다 더 좋게 나올 수 있게 많은
비용을 소진하면 머신러닝 모수가 많아지고 수많은 a/b/c/d 테스트를 하면서 최적의 타겟, 결과를
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부분은 부정할 수 없죠.
과금 방식의 경우 광고 상품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크게 CPV, CPM형태로 진행됩니다. 목표로
하는 기준이 최대한 많은 도달을 위한 형태에서는 CPM형태가 유리할 수 있고 그외 직접적인
참여를 기준으로 한다면 CPV방식이 더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맥락으로는 이러한
형태이지만 전략을 어떻게 짜고 타겟, 소재에 따라 해당 부분은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CPD방식도 있었지만 2021년부터 종료된 상태.
Q2. 광고소재는 어떠한 것들이 효과적인가요?
A2. 정말 많이 물어보시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광고 소재에 대한 부분이죠. 이 부분을 명확하게 대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해당 부분을 다양한 레퍼런스를 통해 유추는 할 수 있습니다. 워낙 많
은 업종, 타겟, 인구통계, 콘텐츠 등이 있다 보니 100% 맞는 데이터를 찾긴 힘들지만 해당 광고에
대한 분석과 연관성을 살펴본다면 원하는 답을 50% 이상 찾을 수 있습니다.
외부적인 요소(업종,타겟,인구통계 외부데이터 등)와 내부적인 요소(자사 브랜드의 콘텐츠 및 내부
데이터)등의 연계성을 통해 시장 & 기존 & 잠재고객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유추할 수 있고
이것을 광고 서비스에 맞게 스토리를 넣어 시퀀스를 계획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유튜브광고에 나와있는 서비스 즉 범퍼광고, 인스트림광고, 트루뷰 포
액션, 디스커버리 모두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모두 다 만들어 보겠다고 욕심을
부리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부분은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합니다. 하나의 소재를 만들더라도
충분한 고민과 기획을 통해서 제작해야지 남들이 하는 방식처럼 찍어낸다면 광고비용은 비용대로
나가고 실제로 원하는 효과를 얻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광고
서비스를 하기보단 우리가 원하는 목표에 맞는 소재를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광고 서비스에 맞는 소재가 결정된다면 그에 맞는 기간에 예산을 투입하면서 광고를
효율적으로 돌리면 원하는 효과를 얻는데 비용과 시간을 아끼실 수 있습니다.
*소재 제작, 기획, 관리, 분석 등을 단계별로 나눠서 각각의 전문인력을 채용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시간 & 비용 부분을 합리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Q3. 영상 옆에 이미지 배너처럼 나와있는 광고도 있던데, 그것도 할 수 있나요?
A3. 네 가능합니다. 해당 광고 서비스의 명칭은 디스커버리광고로 흔히들 썸네일 광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게재 위치의 경우 유튜브 내 홈 피드와 추천 영상 등에 노출이 되는 형식이죠. 하지만
이미지 형태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엄밀하게 말하면 디스플레이광고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범퍼광고
디스커버리광고의 경우 단일 이미지 하나와 영상소재 하나만 있으면 진행할 수 있고 다양한 노출
위치에서 게재되고 있어 많은 클라이언트들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소재는 잠재고
객, 기존 고객 모두 타겟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광고 전략만 잘 짠다면 저렴한 가격에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디스커버리광고는 디스플레이광고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입찰방식이 CPV, CPM이 아닌
CPA방식으로 진행됩니다.
Q4. Apple, 삼성전자, 현대카드 등 동영상광고를 잘하는 브랜드를 보면 여러버전 영
상들이 스토리 있게 이어서 나오던데 혹시 그런 것도 할 수 있나요?
A4. 해당 브랜드 광고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기술적으로 크게 2가지(시퀀싱 광고, 광고확장)
가 있습니다.
시퀀싱 광고의 경우 여러 버전의 영상을 브랜드에서 원하는 타겟층에 광고순서를 놓고
소비자들에게 스토리텔링이 이루어질 수 있게 광고가 나가는
형태입니다. 포맷자체는 범퍼광고, 인스트림광고, 트르뷰 포 리치 등 다양한 포맷으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버전의 소재를 어떻게 보이게 할 것인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광고 확장 부분은 일반적으로 트루뷰 포 액션 내에서 가장 많이들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실제로
광고가 나올 때 단순하게 콜투액션(행동유도버튼) 하나만 두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텍스트, 사이트링크를 추가하여 행동을 극대화시키는 형태입니다.
두가지 방법의 경우 누구나 사용은 할 수 있고 실제로 사용하고 계시는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시작 전, 진행, 후 단계를 어떻게 분석하고 관리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Q5번에서 안내드리겠습니다.)
Q5. 유튜브광고 관리 및 분석은 어떻게 하나요?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5. 유튜브광고의 관리 및 분석에 앞서 가장 기초작업이 잘 되었는지에 대한 검토 작업이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광고를 하는 데 있어 목표설정(KPI)는 명확하게 설정하였는지, 프로젝트
기간과 비용이 제대로 설정된 것인지, 목표에 따른 가설에 대한 구체화는 어디까지
고민해보았는지, 해당 가설을 어떠한 방법을 통해 분석할 것인지 등의 가장 먼저 체크되어야
합니다.
특히 광고 흐름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해당 가설이 어떠한 결과를 나타내는지를 구글애즈 &
홈페이지 분석툴을 많이 사용해서 데이터를 보게 되는데 이 때 툴마다 나오는 지수에 대한 정의를
확실히 알고 가셔야 합니다. 가령 전환수치의 경우 구글애즈와 구글애널리틱스 간의 수치가
차이가 날 수 있는데 전환이 클릭 후 일어나는 부분과 조회 후 전환이 모두 카운팅이 되는지 등의
정보도 아셔야 정확한 분석이 가능합니다.
분석을 통해 나오게 되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어떻게 목표 지표를 개선해 나갈 것인지 A/B/C/D
등의 테스트를 하면서 다시 한번 가설을 세우고 반복하는 작업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수치가 안 좋아지려야 안 좋아질 수 없습니다.
*가설 -> 실행 -> 데이터분석 & 개선작업, 즉 Plan-Do-See 작업을 반복적으로 진행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브랜드에서 각자의 보직이 있고 그에 맞는 역할이
있습니다. 유튜브광고를 포함하여 마케팅적인 부분에서 전문적으로 공부하기 힘들다면 차라리
전문인력을 고용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브랜드 전체적으로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인력, 전문가라 칭하는 그만큼 해당 카테고리에 많은 시간을 내어 공부하고 여러 경험들을
했기 때문에 기회비용을 줄여줄 수 있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해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
팀을 잘 활용하고 본인의 보직과 위치에 맞는 업무에 집중하여 브랜드를 성장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2021.10.19조회 292 -
내 고객은 지금
무엇에 꽂혔을까?요즘 일잘러 마케터가 고객과 시장을 분석하는 방법
시기마다 ‘일잘러’의 일하는 방식은 변화하기 마련인데요. 특히나 마케팅 업종은 디지털화로 인해 업무가 빠르고 정신없이 돌아가다 보니 내가 업무를 하는 방식이 지금에도 효과적인 건지 알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이티가 요즘 일잘러 마케터들은 실제로 어떻게 고객과 시장을 조사하는지, 어떤 이유로 이런 흐름이 생겨났는지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해요.
함께 요즘 일잘러 마케터들이 일하는 방법을 살펴봅시다!
일잘러의 고객 파악 🔭: 내 고객은 지금 무엇에 꽂혔을까?
고객을 분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내 고객을 성별 기준으로 분류할 수도 있고, 지역에 따라 분류할 수도 있고 또 연령에 따라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또 요즘에는 CRM 마케팅이 부상하며 고객의 구매 유형에 따라 고객을 분석하는 경우도 많아졌죠. 요즘 고객분석에는 '취존(취향존중)'이라는 키워드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Z세대 고객', '부산 고객', '여성 고객' 등 이러한 구분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음악 듣기'를 좋아하는 고객, '책 읽기'를 좋아하는 고객 등 고객을 분류하는 중요한 요소가 취향이 되었다는 점이죠.
다만, 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어떠한 취향을 가졌는 지 파악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이러한 취향은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점이 문제입니다. 갈수록 나이, 성별, 직업 등의 요소로 취향을 유추하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기존의 인구통계학적 시장세분화의 영향력은 약해질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분석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졌는데요. 다이티는 이러한 고객의 취향 분석을 '앱 설치 리스트'를 통해 진행할 수 있게 돕고 있어요.
한국 성인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95%라고 하죠(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20). 그리고 스마트폰은 이전 휴대폰과 다르게 전화나 문자 등으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닌 생활 전반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앱 데이터는 소비자의 취향을 파악하는데 가장 적합한 수단으로 꼽히고 있죠.
다이티의 앱 설치 리스트는 약 3천 만 ADID 설치리스트에서 데이터를 추출하여 제공되는데요. 이는 현재 시장에 판매되는 데이터 중 국내 최대 규모의 앱 데이터양을 자랑하고 있어요. 해당 리스트에서는 중복 설치 순위, 패키지명, 앱 이름, 세그먼트별 설치 수, 동시 설치율을 제공하고 있어요. 추가로 설치리스트는 인구통계학적 구분으로 분류가 가능하답니다.
+ 현재 다이티를 활용하는 마케터들은 현재 앱 설치 리스트를 통해 이러한 취향 기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요.(1) 중복 설치가 높은 유형의 앱을 분석하여 제휴/쿠폰/콘텐츠 등 마케팅 진행
(2) 경쟁사와의 중복 설치 비중 데이터로 업종 내 포지션 분석 및 전략 근거 데이터로 활용
(3) 데모그래픽 특성별 동시 설치 앱과 비중을 분석하여 타깃 분석 진행
일잘러의 시장조사 📝: ‘빅데이터’가 아닌 ‘스몰데이터’에 집중
예전까지는 데이터를 쉽게 얻지 못했을 곳에서 데이터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빅데이터라는 개념이 생겨났는데요. 정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기업에서 빅데이터라는 말을 앞다퉈 사용하면서 낯익은 단어가 되었습니다. 또한 AI와 딥러닝 등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빅데이터는 실제로 중요한 개념도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선뜻 입에 올리기는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인데요.
그래서인지 실제 마케팅 현장에서는 커다란 데이터에서 현장에 필요한 소비자의 행동 데이터만을 뽑은 스몰(행동) 데이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빅데이터 그 자체는 마케팅 상황에서는 수많은 검색어를 조합하여 과거 트렌드를 살피는 것 외에는 쓰임새가 거의 없기 때문이죠. 반면, 스몰데이터는 소비자의 의사 결정이 실제로 일어난 순간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의사를 파악하는 데 더 실제적인 결과 도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마케팅 현장에서 사용되는 스몰 데이터에는 검색어 데이터, 방문데이터, 구매데이터가 있습니다.
삼성 SDS의 홍태희 연구원은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든 비용이 분석 후 가치보다 크면 그 빅데이터는 쓰레기”라고 말했는데요. 이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데이터 분석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작게 시작해서 차곡차곡 기술과 서비스 운영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쓸 수 있는 스몰 데이터를 활용해서 마케팅 성공 경험을 쌓아가는 건 어떨까요?
다이티는 마케터들에게 꼭 필요한 스몰 데이터를 트렌드 데이터라는 이름으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풍부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갖고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다른 데이터와 달리 실제로 상품 판매 등 비즈니스 상황에서 모인 데이터만을 가공하여 제공하기에 더욱 마케팅에 적합한 데이터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러한 스몰 데이터의 활용 방법은 여기서 확인이 가능합니다.[출처] 🚩 요즘 일잘러 마케터가 고객과 시장을 분석하는 방법 |작성자 Dighty
관리자 2021.10.19조회 25 -
유튜브 인플루언서 섭외로
힘겨워 하는 마케터들을 위해알면 이득되는 유튜브 인플루언서 현명하게 선택하는 방법
저는 과거 인하우스 마케터, 매체사 마케터 그리고 지금은 에이전시에서 마케팅 활동을 하며 마케터로서 제 3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앞으로 다룰 이야기를 위해 복선 개념으로 잠시 이 세 곳의 기본적 특징을 소개하겠습니다.
‘인하우스’는 말 그대로 클라이언트 사이드 즉, '브랜드 마케터'로서 우리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며 에이전시 및 매체사와도 협업을 합니다.
'매체사'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매체(자체 플랫폼, 페이스북 채널, 인스타그램 채널 등) 보유하고 있는 상품을 믹스해서 판매 하는 곳입니다.
에이전시에서 브랜드에게 특정 매체사를 제안하거나 브랜드에서 다이렉트로 매체사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싱글즈, 파우더룸 등)
'에이전시'는 저희 오피노로 생각해 주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것 같습니다.
에이전시는 브랜드의 특정 업무를 대행하는 곳으로 퍼포먼스 마케팅, 그로스 해킹,
Google Tag Manager 태깅 업무 등 마케팅 실무를 담당하는 곳입니다.
(물론 최근 인하우스도 실무 내재화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세 유형의 회사(이하 ‘3사’)에 다니면서 특정 시기만 되면 맡았던 업무가 있습니다.
그것은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정의는 브런치에서 생략 하고 모르시는 분은 해당 링크 참고해 주세요.)
그대들이 그토록 중요시 여기는 구독자를 어떻게 하면 내가 잘 분간해서 List up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고민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현명한 섭외를 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제 개인적 사고와
접근 방법을 통해 얻은 유튜브 인플루언서 섭외에 대한 인사이트를 말씀드릴까 합니다.
당시 모 화장품 클라이언트의 요청으로 뷰티 인플루언서를 섭외 할 상황이 있었습니다.
현타를 맞이한 시점에 얻은 인사이트를 이 브랜드에 적용해 보자 싶었습니다. 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독자 20만 A채널
*구독자 10만 B채널
*A,B채널 최근 2개월 평균 조회수 비교
어떤가요? 최근 2개월 콘텐츠 기준 평균 값을 내보니,
구독자 10만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B가 A채널에 비해 5배 정도 평균 조회수가 높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의문이 든다. 필자도 구독자 수에 너무 집착하는 건 아닌가요?”
네. 지금까지의 글만 보셨다면, 구독자 수에 집착하는 마케터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오가닉 콘텐츠 추천영상의 알고리즘을 이해하시면 제 말이 조금 더 이해가 될 겁니다.
[유튜브 추천영상 알고리즘-오가닉 콘텐츠]
어느 날 유튜브를 보던 중 추천영상으로 A 자동차
채널의 특정 영상이 여러분의 모바일에 노출이 됐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콘텐츠를 여러분이 길게 시청했을 경우 유튜브 알고리즘은 그 콘텐츠가 고품질의 콘텐츠로 판단하여
여러분에게 A 자동차 채널의 또 다른 콘텐츠를 추천영상으로 노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유저는 A 자동차 채널의 또 다른 콘텐츠에 노출 되어 시청하면 알고리즘은 그 채널의 콘텐츠를 꾸준히 노출하게 되고
여러분은 ‘자동차’에 관심 있는 유저(쿠키)로 인식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후 자동차 광고도 주구장창 보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쉽게 말해, 유튜브 오가닉 콘텐츠는 많이 보고 길게 볼수록 추천 영상에 뜰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 영상이 고품질 콘텐츠일 확률도 높다 판단할 수도 있겠죠.
다시 돌아가, B채널 유튜브의 최근 1개월 평균 재생 수가 A채널 보다 높다는 것은 A채널이 최근 1개월 간 그만큼 높은 품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또 다른 유저들이 그 채널의 콘텐츠를 소비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최근 1-2개월 간 급 성장했을 확률도 있겠죠? 실제 이 계산 법을 활용하여
담당 클라이언트를 설득 했고, 아주 긍정적인 매출을 낳기도 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구독자, 재생 수가 어떻든 우리 브랜드 혹은
서비스의 톤앤 매너가 해당 채널의 유튜브 인플루언서의 성격과 적합한지를 보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저의 유튜브 인플루언서 선택 방법론은 모든 유튜브 채널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유사한 성격을 가진 채널이거나 연령 층인 상황에서 비교를 더 권장 드립니다.
[출처] 🚩 알면 이득되는 유튜브 인플루언서 현명하게 선택하는 방법 | 작성자 오피노
관리자 2021.10.18조회 22 -
#광고 #마케팅
#콘텐츠 #공감누가 내 좋아요를 옮겼을까?
퍼포먼스 마케터의 공감성 콘텐츠 기획 도전기
마케팅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다 보면 할인을 해서라도 판매를 촉진하고 싶은 유혹을 너무나 쉽게 느낀다.
하지만 H더하기 대형마트에서 떡갈비와 돈까스를 판매하며 경험한 바로는 한번 할인을 제공받은 소비자는 다음에도 할인을 제공받지 않으면 구매하지 않게 된다.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기다려서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거나
쉽게 대체제를 찾을 수 있다면 할인 없이는 우리 물건을 쉽게 재구매하지 않는다.
이런 유혹과 현실, 그리고 광고주의 요청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며 계속해서 광고를 기획하다 보면 프로모
션 성격의 광고가 아닌 사람들의 공감을 받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싶은 갈망이 생기게 된다.
여기서 필자가 생각한 사람들의 공감을 받는 콘텐츠란
1. 단순하게도, '좋아요'를 많이 받고 긍정적인 댓글이 달리며
2. 경쟁 제품과 비교해 잠재 고객들이 더 쉽게 우리 제품을 떠올릴 수 있게 하며
3. 다음 단계의 캠페인에서 한번 더 제품을 어필할 수 있는 고객들을 끌어오는 콘텐츠를 의미한다.
4. 앞의 3가지 조건을 충족하면서도 고객들이 제품을 구매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위의 3가지 조건들에 대해 더 생각해보면
1. 좋아요
단순히 좋아요를 많이 받기 위함이라면 맛집 소개, 이색 데이트 장소 소개와 같은 컨텐츠가 떠오른다. 페
이지 팔로워도 많아서 좋아요를 엄청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2. 톤&매너
하지만, 유행을 따라 콘텐츠를 만들다 보면 어제 본 연어 맛집과 오늘 본 흑당버블티 맛집의 컨텐츠 톤&
매너는 여기가 연어버블티 맛집인지 헷갈리게 만들고, 수많은 대란템 비교영상 중에서 내 브랜드의 제품
을 차별성을 기억하게 만들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런 콘텐츠를 볼때 마다 페이지를 차단하는 행동 조차도
이제는 지겨울 정도다
3. 매체
현재에 대세인 플랫폼이 명확하기 때문에 코어타겟이 비교적 명확한 제품은 이미 광고를 집행할 매체도
분명하기 마련이다.
최근 오피노의 고객사가 되어주신 키튼플래닛의 [브러쉬몬스터]는 아이의 양치습관 형성을 위한 스마트
전동칫솔로써 제품의 코어 타겟이 비교적 명확한 제품이었다. 그래서 오랜 기간 원했던 공감성 콘텐츠 기
획과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했고, 해결책은 오히려 고민의 역순으로 발견할 수 있었다.
3. 잠재적인 고객이 많은 매체에서 공감을 많이 얻는 콘텐츠를 파악한다
> 인스타그램에서 엄마들의 공감을 많이 얻는 육아와 일상 웹툰형 콘텐츠
개인적으로 X이버, 다X 이전 파란 시절부터 웹툰을 많이 보는 편이었고 어느 순간 대형 포털이 아닌 인스
타를 기반으로 일상툰을 그리며 성장하는 작가분들을 여럿 팔로우 하고 있던터라 자연스럽게 컨텐츠 형
태와 톤&매너를 정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2. 수 많은 컨텐츠 속에서도 사람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특징있는 톤&매너
> 제품의 USP를 표현한 일러스트를 그린 디자이너는 지구에서 단 한 명이었다.
1. 그렇다면 좋아요는…?
비록 오가닉이 아닌 광고를 통해 달성된 좋아요 수치이지만
수많은 광고 콘텐츠를 디자인 한 디자이너도, 세부 콘텐츠를 함께 기획한 콘텐츠 매니저도 행복해지는 좋
아요 수치였다.
퍼포먼스 마케터는 숫자를 중심으로 일한다고 하지만 그에 앞서 기본은 '마케터'라고 생각한다.
수익성이 있는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마케팅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면, 효과적으로 고객들
과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해
- 사람들이 사용하는 매체와
- 그들이 공감하는 문화, 각자가 가진 개성
-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콘텐츠의 특성을 파악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퍼포먼스 마케터에게 콘텐츠란, 퍼포먼스와 콘텐츠로 구분되는 개념이 아니라
원인과 결과의 선순환 피드백 루프를 만들며
끊임없이 새로운 곳을 향해 나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출처] 🚩 누가 내 좋아요를 옮겼을까? | 작성자 오피노
관리자 2021.10.18조회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