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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의 시작!
추적코드로 모든 정보 보기데이터분석, 추적이 빠졌다면 일단 멈춰 STOP!
데이터분석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굉장히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데이터 분석은 쉽게 말해 우리가
생각하는 목표에 따라 유의미한 정보들을 발굴하고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보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의미한 데이터가 홈페이지에 방문하신 분들의 행동패턴이 될수도 있고, 문의&전화 등의 목표지표가 될 수도 있고,
페이지별 연계성, 상세페이지 내 체류시간, 홈페이지 배너 & 네비게이션바 등의 클릭효율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의미한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할 것인가를 해주는 것이 바로 데이터분석입니다.
데이터분석의 시작점이 될 수 있는 것, ‘데이터추적’입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당연한 말을 하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분석을 하시는 분들 중에 해당 부분을 많이
놓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대로 된 추적을 하지 않는 경우 제한적인 데이터들로만 분석을 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가령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웹사이트&앱 분석툴인 GA(구글애널리틱스), 파이어베이스&애드저스트 등의 경우
대표 추적코드(스크립트)만 넣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틀린 것은 아닙니다. 대표 추적코드(스크립트)를
넣은 다음 어떤 매체에서 들어오고 인구통계지표나 기본 페이지별 세션, 체류시간 등은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지불하여 유입시키는 광고유입, 바이럴 유입 등의 데이터가 ‘단순하게 네이버,구글, 다음에서 들어오네!’
정도로 수집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긴 더 어렵죠.
특히 광고의 경우도 다양한 타겟, 형태, 소재를 사용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로 통일되어 들어오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네이버로 유입이 잘되네! 구글로 유입이 잘되네!’라고 분석한다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찾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네이버, 모비온, 크리테오, 구글 등 광고매체는
알아서 다해주니까 추적은 걱정 없는거죠?많은 브랜드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네이버, 모비온,
크리테오 등을 활용하여 광고를 하시고 계십니다. 다행스럽게도 각각의 플랫폼에서 결제등록만 하고 가이드만
잘 따라 간다면 누구나 광고 등록을 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 등록 이후 효율을 확인하기 위해 각각의 툴마다 광고
관리자 부분을 확인하시죠. 각각의 툴에는 어떠한 소진된 비용, 광고를 통한 노출, 도달, 클릭 그리고 결과를 내기
위한 비용, 많게는 판매건수, ROAS부분에 대한 내용까지도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표 만으로 정말 원하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까요?
쉽지 않을겁니다. 생각해보면 비용, 노출, 도달, 클릭, 광고빈도, 판매, ROAS정도만 있어도 어느정도 원하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데이터가 얼마만큼 믿을 수 있으며, 판매 데이터는 얼마 동안의
데이터인지 궁금해 하실 수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광고매체로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의 경우
해당 매체 플랫폼 가이드에 따라 광고를 시작하고 광고 관리자툴에서 보시는 것 중에 구매&장바구니추가
&콘텐츠조회 등의 지표를 보시기 힘듭니다.
분명 광고비는 10만원, 50만원, 100만원 소진이 되고, 실제 자사몰에서 판매
되고 있는 건수는 늘어나지만 광고관리자툴 내 구매건수는 0건이라 나와있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러면 ‘아 이건 노출을 많이 시키고 클릭만 많이 일으키지 실제 구매까진 안되는거네 그만해야겠다’라고 판단
하여 광고롤 OFF하시는 분들도 계시거나 광고비를 줄이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이렇게 하시다 보면 매출이 서서히
떨어지고 ‘우리제품에 문제가 있는건가, 홈페이지에 문제가 있는건가?’하고 다른 생각들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내 전자상거래(구매,장바구니,콘텐츠조회, N페이구매) 등의 지표를 볼 수 있는
추적코드(스크립트)를 따로 삽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표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지 광고를 통해 효과가 없었다는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물론 실제 구매가 일어나지 않는 경우에는 구매건수가 0으로 잡힐 수 있지만 앞선
예시처럼 홈페이지에서 매출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이렇게 추적이 제대로 안된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제대로 세팅이 되었는지부터 확인을 하고나서 광고를 운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예시를 들었지만 현재 광고플랫폼으로 대표하는 구글, 네이버, 카카오도 동일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랫폼마다 광고를 진행하기 전 체크가 필수입니다.
1. 필요한 지표를 볼 수 있는 추적코드를 삽입하자!
데이터분석툴 내에서 제한적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지표를 어떻게 하면 모두 볼 수 있을까요?
첫번째는 기본 추적코드(스크립트) 삽입하는 것입니다. 추적코드는 쉽게 생각하셔서 이름표를 붙이는 작업이라 보시면 됩니다.
홈페이지&앱에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카카오가 자사 홈페이지 & 앱에 들어갈 때 본인이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카카오라는 것을 알리고 식별하기 위해 이름표를 달고 오는데 이 이름표를 홈페이지&앱에서 인식하는
기준이 추적코트(스크립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선택적 추적코드(스크립트)를 넣자!
선택적 추적코드라 함은 우리가 보고자 하는 데이터가 정확히 어떠한 것인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전자상거래 지표(구매, 장바구니, N페이 등)을 알고 싶다거나, 페이지 지표(콘텐츠&페이지 전체조회,
특정페이지 조회 등)을 알고 싶을 때 선택적으로 해당 코드를 삽입하여 지표를 체크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추적코드
(스크립트)의 경우 일반적으로 개발자 하드코딩 방식과 호스팅사 연동 등의 다양한 방식을 통해 삽입할 수 있습니다.
*개발지식이 있는 마케터의 경우 개발자가 없이도 삽입이 가능합니다. 만약 하시기 힘든 상황이라면 주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꼭 하시는 것을 제안 드립니다.
추적코드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잊지 마세요!
이렇게 기본 추적코드(스크립트)와 선택적 추적코드(스크립트)를 삽입해야 분석을 하기 위한 유의미한 데이터
수집을 하실 수 있게 됩니다. 아주 단순하지만 처음 광고를 시작하시거나 분석툴을 사용해보시지 않은 분들이
많이 놓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꼭 체크하고 적용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관리자 2021.11.02조회 115 -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구매를 증가를 시키는 방법-!인스타그램의 인플루언서, 그리고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와 함께 매출을 극대화하는 방법
"또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사버렸다""인플루언서 포스팅 보고 구매했다"몇 년 전만 해도 위와 같은 소비 활동은 흔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구매가 당연시되고 있다. 그만큼 인스타그램을 통한 커머스 활동이 굉장히 활발하다. 어떤 이유로 인스타그램을 통한 구매가 활발한 것일까? 정답부터 말하자면 그 이유는 간단하다. CDJ(Customer Decision Journey, 고객 구매 여정)에 필요한 모든 요소가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CDJ란, 고객이 물건을 발견하고 구매하기까지 중요한 경로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크게 인지, 고려, 구매 단계로 구분한다. 인스타그램은 피드, 스토리 및 탐색 탭을 통해 상품을 발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나아가 해시태그를 통해 즉각적으로 해당 제품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해시태그 숫자를 통해 대중에게 얼마나 인지도가 높은지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이미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의 실제 후기를 살펴볼 수도 있다. 이후 공식 계정의 프로필 링크나 쇼핑 태그에 연결된 링크를 통해 구매 활동까지 가능하다.*CDJ - 출처 : 골든 플레닛그럼 CDJ에 필요한 모든 게 갖춰져 있는 만큼 누구나 커머스를 할 수 있을까? 당연히 쉽지 않다. 현재 인스타그램 내에서는 1인 사업자부터 대기업까지 판매를 하기 위한 엄청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해당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좀 더 세세한 전략과 디테일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판매하는 제일 큰 2가지 방법인 인플루언서 BCA와 인플루언서 공동구매에 대해 좀 더 살펴보려고 한다.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만 하면 판매가 잘될 거라 생각하는 광고주가 상당하다. 3-4년 전만 해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지금은 경쟁이 상당해졌다. 이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최근 판매를 극대화하기 위한 제일 효율적인 방법은 BCA(Branded Contents Ads)다.•BCA 참고 링크 - https://brunch.co.kr/@tagby/11인스타그램 내 포스팅을 하다 보면 고급설정에 브랜디드 콘텐츠(BC) 기능을 볼 수 있다. 해당 기능을 통해 인플루언서가 포스팅을 진행하면 자유롭게 Sponsored AD에 활용이 가능하다. 이처럼 브랜디드 콘텐츠(BC)를 광고에 활용하는 것을 BCA라고 부른다.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최대 단점은 CTA버튼이 없다는 것이다. (쇼핑 태그를 통해 점차 활성화되는 분위기지만 현재 인플루언서 포스팅을 통해서는 진행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스토리의 swipe up 기능을 사용하여 제품을 알림과 동시에 자사몰로 유입시키는 마케팅도 활발하게 이어져 왔다. 하지만 스토리를 사용하는 유저가 급격하게 늘어나다 보니 스토리 게시물의 주목도가 떨어지면서 효과도 자연스레 줄어들게 되었다.이후 인플루언서 포스팅에 즉시 CTA버튼을 추가하여 광고하는 BCA가 각광받게 되었다. 해당 방법을 사용할 경우, 광고 소재 제작을 별도로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여러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통해 광고를 테스트할 수 있기 때문에 광고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실제 내부 사례에 의하면 ROAS를 300%에서 1,600%까지 개선했던 적도 있다.이렇게 개선할 수 있었던 두 가지 핵심이 있다. 우선 BC를 활용하게 되면, 인플루언서 포스팅에서 인사이트 지표를 광고주가 직접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결과 데이터를 좋아요/댓글에 의존하지 않고, 실제 도달 및 노출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좋은 포스팅을 선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또한 BCA는 페이스북의 광고 기능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다.(다른 Sponsored AD와 동일한 방법으로 집행이 가능하다.) 인플루언서 팔로워에게 타겟팅하여 마케팅을 했지만, 페이스북 광고 솔루션을 통해 팔로워뿐만 아니라 잠재 고객을 타겟팅하여 보다 폭 넓고, 직접적으로 원하는 목적에 맞는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BCA기능만 잘 사용하면 효율을 높일 수 있을까? BCA도 콘텐츠에 따라 상당한 결과 차이가 발생한다. 콘텐츠를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좋은 효과를 가져올까? 콘텐츠를 구성하는 사진/영상과 문구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좀 더 살펴보고자 한다.첫 번째 사진/영상은 직관적이어야 한다. 잠재고객이 포스팅을 접했을 때, "저 제품 쓰면 예뻐질 수 있겠다. 저기서 밥 먹으면 행복하겠다. 이거 입으면 힙해지겠다." 등 해당 제품/서비스를 구매했을 때 내가 어떤 효과를 누릴 수 있는지 직관적으로 느껴져야 한다. 단순히 "예쁘다. 맛있겠다. 멋지다" 느낌이 들면 구매로 전환되기 쉽지 않다. 예를 들어 머그컵을 판매한다고 생각해보자. 인플루언서가 예쁜 머그컵을 들고 있는 사진을 찍었을 때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홈카페 분위기를 낸 사진 속에 머그컵이 홈카페를 완성시켜주는 느낌의 사진을 제공한다면 어떻게 될까? 잠재고객은 조금 더 머그컵의 활용에 신경을 쓰게 되며, 사용했을 때 보여지는 자신의 라이프에 대해 생각하며 구매를 고려하게 된다.여기서 한 가지 다른 핵심이 있다. 인플루언서 선정이다. 단순히 예쁜 인플루언서의 머그컵과 홈카페 인플루언서 머그컵의 차이다. 예쁜 인플루언서의 팔로워는 남성 비율이 상당한 경우가 많다. 반대로 홈카페 인플루언서는 비슷하게 꾸미고 싶은 니즈가 있는 팔로워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는 전환 수치의 차이로 곧바로 이어진다. 인플루언서 선정을 통한 타겟팅이 중요한 것이다. 고객 페르소나를 분석하여 그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선정하고 사진을 촬영하게 되면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할 것이다.두 번째는 문구이다. 문구에서는 당연히 상품의 USP를 설명해야 한다. 하지만 단순히 USP만 언급하는 것보다는 그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효과를 같이 말해줘야 한다. 이는 위에서 설명한 사진과도 연결되는 내용이다. 예를 들어 "00 토익으로 공부하고 점수가 올랐어요!" 보다는 "00 토익으로 공부하고 600점이던 점수가 900점이 됐어요"가 더 좋다. 또한 "00 토익으로 공부하고 1달 만에 600점에서 900점이 됐어요"는 더욱 좋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00 토익으로 공부하고 1달 만에 600점에서 900점이 되자마자 대기업에 취업했더니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세요"이런 식의 문구가 제공되어야 한다. 이는 미묘하지만 상당한 차이가 있다.또한 소비자를 즉각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쇼핑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UX 중에 하나는 세일 마감 시간이 적혀있는 타이머를 크게 보여주는 것이다. 타이머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빨리 구매하라는 메시지를 던져주곤 한다. 이렇게 문구에서도 직접적으로 00일까지 70% 할인 판매. 1년에 단 한번 오는 판매. 이런 식으로 소비자가 즉각적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도록 문구를 제공해주는 것이 좋다.전체적으로 정리를 해보자.1) 고객 페르소나에 맞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선정2) 고객을 움직이는 사진 및 문구를 사용하여 콘텐츠 구성3) BCA를 통한 광고4) 광고 테스트 및 최적화를 통한 ROAS개선해당 과정만 잘 진행하게 되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 추가적으로 페이스북에서는 일반 광고와 BCA를 같이 진행했을 때, BCA만 진행하는 것보다 판매가 4배가량 증가했다는 자료를 발표했다. 광고비를 적절히 분배하여 일반 광고와 BCA를 동시에 집행한다면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요즘 인플루언서 공동구매는 하나의 유통채널로 활용되곤 한다. 정말 누구나 접근 가능한 판매채널로 생각하고, 신제품이 출시되자마자 큰 수익을 기대하며 인플루언서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인플루언서 공동구매의 장벽은 굉장히 높다. 중요한 포인트는 아무리 유명하고 판매를 잘하는 인플루언서일지라도 제품의 브랜딩이 되어있지 않고, 효과가 증명되지 않는다면 판매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마케팅을 어느 정도 진행 후에 접근하는 것을 추천한다.또한 몇 천만 원~1억 원 이상 판매하는 인플루언서와 공동 구매하길 원하는 브랜드가 굉장히 많다. 하지만 이런 인플루언서의 경우 경쟁은 점차 치열해지고 있으며, 이런 인플루언서가 판매할 수 있는 상품군은 점차 좁아지고 있다. 왜냐하면 대형 인플루언서가 A브랜드의 립스틱을 판매했다면, 이후에는 A브랜드 립스틱 외 타 브랜드의 립스틱을 판매할 수는 없게 된다. 타브랜드의 립스틱을 판매하면 팔로워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동이기 때문이다.따라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에서 언급한 인플루언서의 수수료가 30-40% 정도라면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수수료는 20-30% 수준이다. 우선 수수료 면에서 확실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상대적으로 쉽다. 당연히 공동구매를 시도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도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실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판매량은 점차 증가 중이다.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1인당 280만 원이던 평균 연매출이 2020년에는 350만 원, 2021년 현재까지는 460만 원 정도까지 올라왔다. 이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의 판매 능력이 증가하고, 대형 인플루언서와 동일하게 제품 선정이 좀 더 까다로워지며 좋은 상품을 판매했기에 가능한 수치이다.게다가 추가적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에도 변화가 생겼다. 공동구매 시장이 자리잡기 전에는 해당 판매 방식에 대한 신뢰가 없었기에 소비자들이 활발하게 구매를 하지 못했다. 그러나 대형 인플루언서를 통해 공동구매를 경험하고 각 플랫폼에서 여러 안전한 장치가 생겨나면서 공동구매 자체에 대한 의심이 확실히 줄게 되었다. 그러면서 점차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판매 활동에도 신뢰를 가지기 시작했으며, 자연스레 구매가 증가하게 됐다.여기에 요즘 MZ세대는 대형 인플루언서를 선호하기도 하지만 본인만 아는 인플루언서, 본인이 정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선호하기도 한다. 이런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시장은 점차 커지고 있다.대형 인플루언서와의 공동구매를 통해 한번에 많은 매출을 노릴 수도 있으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통해 유의미한 매출을 올리며, 제품을 알려나가는 것에 초점을 두면 미래에는 더 큰 가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이렇게 크게 두 가지 방안으로 나눠 인스타그램에서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구매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타겟팅을 하거나 고객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여 마케팅 활동하는 것은 정말 당연한 이치다. 하지만 유독 인플루언서 마케팅에는 그런 기본적인 타겟팅 및 심리 자극조차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기본적인 사항 먼저 살핀 후, 위와 같은 방식을 활용하여 판매를 시도하면 분명 인스타그램을 통한 상당한 매출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출처] 🚩 인스타그램의 인플루언서, 그리고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와 함께 매출을 극대화하는 방법 | 작성자 tagby
관리자 2021.10.26조회 445 -
다른 경쟁사는
어떤 성과가 더 좋을까?내가 세팅한 광고의 성과를 제대로 판단하고 있을까?
광고를 세팅하고 나서 성과가 잘 나오고 있는 건지에 대한 판단이 잘 서지 않아서 현재 광고 세팅 상태를 그대로 두어야
하는 건지, 변화를 두어야 하는 건지 고민을 한 적이 있지 않나요?
저도 프로젝트 진행시 성과를 판단하기 어려울 때,
"잘 하고 있는 건가?"
"지금 성과에 만족하고 유지해야 하나?"
"다른 경쟁사는 어떤 성과가 더 좋을까?"
"우리의 성과는 좋지 않은 것일까?"
"지금 현재 상태는 변화가 필요할까?"
위와 같은 생각들이 머리속에 가득 차서 스트레스를 받곤 합니다.
그런데, 최근 내부 강의를 들으며,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 광고 세팅 전에 문제로 인한 것일 수 도 있다!’ 라는 답을 얻었습
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아래와 같은 질문에 답을 찾아보는 것을 하나의 방법으로 제시하여 드립니다.
1.해당 프로젝트의 OKR을 정확히 알고 진행하였는가?
OKR은 간단히 설명하면 '캠페인이 달성하고자 하는 최종목표'입니다.
예를 들자면, 매출증대, 충성고객 확보, 활성 사용자 확보 등과 같은 목표를 이야기합니다.
내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가 매출 증대인지, 활성 사용자 확보인지에 따라 봐야할 성과 데이터가 다르고 성과의 흥
망에 대한 판단이 다르게 되죠.
그래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이유를 제대로 알고 캠페인을 기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해당 프로젝트의 KPI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KPI는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측정 가능한 수치'라고 하는데, 결제 완료 수, 회원가입 수, 앱설치 수 등 성과의 흥망을
판단할 데이터 카테고리 설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즉, 매출증대와 같은 OKR을 정했지만, KPI를 정하지 않았다면 성과를 보기가 모호해지고, 직원마다 성과를 결정지는 판
단 기준이 달라질 수 있는 거죠. 매출증대라면 ROAS, 전환당 단가등의 KPI를 가져갈 수 있고, 브랜드 인지도 증대라면 페
이지 방문자수 추세와 오가닉 서치 수와 브랜드 키워드 수의 추세 등을 KPI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OKR에 따라서 성과 측
정 데이터가 완전히 달라지는 거죠.
3.OKR에 맞춰 KPI를 정하고, KPI의 성과 목표를 정하였는가?
‘매출증대가 우리의 OKR이고, ROAS를 통해 매출증대가 일어나는 것을 볼 것이다’라고 정했지만, ROAS의 목표 수치를
정하지 않는다면, 성과의 흥망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겠죠.
또한, 목표 수치가 있어야지만 목표 수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광고를 수정하고 여러 방안을 찾아서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
다. 목표 수치를 정하지 않는다면, 성과를 판단하기 어려워져 컨텐츠 변경해야 하는 건지 지속해야 하는 건지 조차 판단하
기 어려워 집니다.
KPI를 ROAS로 잡았다면, '우리의 KPI 성과 목표는 평균 300%이다.'라는 기준을 잡아주어야, '기준 이하일땐, 300%까지
증가시킬려면 어떠한 변화를 주거나, 기준 이상일땐, 현재 캠페인을 유지하자'라는 등의 판단을 세울 수 있습니다.
자, 글을 읽으면서 OKR. KPI, KPI 목표수치가 생각나지 않았다거나, 목표를 정한 근거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위 3가지의 질문을 정확하게 답변하실 수 있다면, 왜 프로젝트 광고의 성과가 좋지 않았는지 이유가 생각나기 시
작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OKR에 맞지 않는 광고를 세팅했다거나, 목표가 정확하지 않아 모호한 컨텐츠와 카피로 진행중
이거나, KPI가 정해지지 않아 광범위한 데이터를 통해 성과를 판단하고 있었거나, 목표 수치가 없어서 성과의 흥망을 판
단하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그 외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이제 나의 OKR, KPI, KPI 목표수치를 생각하면서 광고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 내가 세팅한 광고의 성과를 제대로 판단하고 있을까? | 작성자 오피노
관리자 2021.10.26조회 66 -
#마케팅 #AB테스트
#마케팅전략"A/B TEST, 해봤자 별로 티 나지 않는다고?"
투르 드 프랑스(프랑스어: le Tour de France, 즉 프랑스 일주를 뜻함)는 프랑스에서 매년 7월 3주 동안
열리는 세계적인 프로 도로 사이클 경기다. 최근 읽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라는 책에서는, 이 투르 드
프랑스에 참가한 영국 사이클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책의 중심 논지를 전개해나간다.
이야기를 짧게 요약해보겠다.
투르 드 프랑스에 참가하는 모든 국가 대표팀의 목표는 같다. "금메달"이다. 당연한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생각지 못한 질문을 해보자.
"모든 팀의 목표는 금메달인데 , 왜 어떤 팀은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어떤 팀은 최악의 성적을 기록할까? "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이 책의 중요한 주제를 담고 있다.
2003년 어느 날, 영국의 프로 사이클 선수들은 매우 평범한 수준이었다. 1908년 이후 영국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딱 한 개 땄을 뿐이며, 가장 큰 사이크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에서는 110년 동안 한 번도 우승하
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롭게 부임하게 된 브레일 스퍼드 감독은 새로운 전략을 하나 개발해냈다. 이
전략의 이름을 "사소한 성과들의 총합"이라고 불렀다. 이것은 모든 일에서 아주 사소한 발전을 추구한다
는 의미다.
브레일 스퍼드 감독과 그의 코치들은 그들의 사이클링 팀에 적용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들로부터 하나씩
바꿔나갔다.
[감독이 바꾼 디테일]
1) 사이클 안장을 보다 편안하게 디자인했다.
2) 타이어는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알코올로 닦았다.
3) 선수들에게는 전기로 체온을 올리는 오버 쇼츠를 입혀, 사이클을 타는 동안 이상적인 근육 온도를 유지
하게 했다.
4) 실외에서 연습할 때에는 더 가볍고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된 선수복으로 바꿔 입었다.
그밖에 외과 의사를 고용해 손 씻기 방법을 가르쳐 감기 걸릴 확률을 줄였으며, 각각의 선수들이 어떤 베
개와 매트리스를 사용했을 때 숙면하는지도 일일이 파악했다.
[결과]
브레일 스퍼드가 영입된 지 겨우 5년 만에 영국 사이클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압도적인 경기력
을 보였다. 전 종목을 통틀어 60%의 금메달을 석권한 것이다. 4년 후 런던 올림픽에서는 아홉 개의 올림
픽 신기록과 일곱 개의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고, 영국 팀은 6년간 투르 드 프랑스에서 다섯 번 우승하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어떤 중요한 순간은 과대평가되는 반면, 매일의 사소한 진전들은 과소평가되기 쉽다. 흔히 사람들은 무언
가 대단한 업적을 이루어야만 성공할 수 있는 것으로 믿는다. 우리가 책을 읽는다거나, 운동을 하여 20kg
체중을 감량하거나,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지독하게 자기 자신을 통제하고, 꾸준히 고통을
감내해야 할 의지가 필요하다고 확신한다.
그렇기 때문에 , 1%의 성장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무척이나 의미 있는 일이다. 특히 장
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1% 성장의 가치는 더욱더 크다.
많은 사람들은 지금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유행처럼 돌고 있는 그로스 해킹과 A/B Test에 의문을 제기
한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나에게 물어오는 내용이다.
"지난주 B페이지가 A페이지보다 전환율이 1% 정도 개선되었지만, 우리는 좀 더 극적인 변화를
원합니다."
"전환율이 개선되었다고 해도, 매출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 체감이 안됩니다.'
"A/B 테스트가 정말 효과적인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
그래, 매우 작은 변화다. 심지어 일주일 동안 공들여 실험을 했는 데에도 전환율이 0.2%밖에 안 올라간 적
도 많기 때문이다. 다양한 세미나에서 케이스 스터디로 나오는 "극적인 전환율 개선"은 도저히 내 비즈니
스에서는 나오지 않는 것 같다.
불편한 진실을 하나 공개하겠다. A/B 테스트의 대부분은 그다지 "극적"이지 않다. 그로스 해킹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에어비앤비, 비트토렌트, 유튜브의 성장을 보고 "와! 저게 그로스 해킹이지!"라고 외치기
도 한다. 우린 왜 "과장 광고"를 믿지 않으면서, 시장에서 만들어낸 그로스 해킹의 극적인 느낌을 가져다주
는 허상을 쫒고 있는가? (물론 극적인 변화를 보였던 사례가 있었던 것도 있으나, 언제까지나 가능성의 이
야기일 뿐이다.) A/B 테스트의 본질은 극적인 변화가 아니다. 점진적인 성장이다. 근데 참 재미있게 이 점
진적인, 그리고 아주 조그마한 성과들이 사실은 극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수학적으로 다가가 보자.
1년 동안 매일 1%씩 전환율이 개선된다면, 나중에는 처음에 전환율보다 약 37배 더 나아져 있을 것이다.
(해당 결과에 대한 기고문 링크 : https://zenhabits.net/bank/) 처음에는 작은 성과라 할지라도 나중에는 엄
청나게 큰 성과로 나타난다.
1년간 1%씩 퇴보할 경우 0.99*365(제곱) = 00.03
1년간 1%씩 성장할 경우 1.01*365(제곱) = 37.78
매일 1퍼센트씩 성장한다면, 1년 후에는 약 37배 성장한다.
우리가 했던 사소한 성과들은 반드시 '복리'로 작용한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듯이 성과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어느 날 어느 순간에는 아주 작은 차이여도, 몇 달 몇 년이 지나면 그 영향력을
어마어마해질 수 있다. 지금 당장 돈을 아낀다고 해서 백만장자가 될 순 없다. 일주일 연속 헬스장에 가도
멋진 몸이 만들어지진 않는다. 그저 아주 작은 변화가 있을 뿐, 그 결과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
서 우리는 A/B 테스트 실험의 작은 성과들을 기다리지 못하고 포기하거나 불만을 터뜨리곤 한다.
그러면 A/B Test를 잘하는 팀은 무엇을 가장 잘할까?
정답은 의외로 단순하다. 많은 실험을 빠른 기간 내에 할 수 있는 "속도"이다. 페이스북이나 우버는 일주
일에 30개 정도의 실험을 진행한다. 공들여서 실험을 1개 구현하는 것보단, 개선될만한 것들을 무작정 아
이데이션 해보는 과정이 팀 내부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순서는 하기와 같다.
1) 분석하라.
우선은 우리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비즈니스에 데이터가 충분한지 가늠해보아야 한다. 결제
전환율이나 잔존율과 같은 충분한 트래픽 , 쿼리 데이터가 쌓이고 있다면 우리는 빠르게 해당 정량적 데
이터를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던져야 한다. 트래픽이 아직 충분히 들어오고 있지 않다면, FGI와 같은 정성
적 조사를 기반으로 시작해야 한다. 정성적 조사를 하든, 정량적 조사를 하든 본질은 같다. "수요"를 탐구
하는 것이다. 자본주의에서 모든 시장은 "수요"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요"가 있어야 비
즈니스가 존재한다.
2) 던져라.
어느 정도의 데이터 또는 정성적인 자료를 확보했다면 우리는 그에 기반하여, "이렇게 바꾸면 개선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가설 리스트를 수립해야 한다. 개발적인 이슈, 웹이나 앱에서의 한계를 규정짓지 않고,
각 팀원들이 아이디어를 던진다. 물론 여러 가지로 리스트업 된 아이디어를 모두 구현하는 것이 아니다.
IDE 평가법에 따라 리스트업 된 아이디어를 우선순위로 점수를 매기면 되는 것이다. IDE 평가법에 대한
이야기는 추후 자세히 설명할 것이며, 팀원들이 모두 아이디어를 던질 수 있고, 공유가 용이한 웹 툴을 개
발 중에 있다. (2편을 기대하시라) IDE 평가법은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1) KPI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 2)
실험 구현에 걸리는 시간 3) 실험 결과치를 확보하는데 걸리는 시간에 따라 점수를 매겨서 다양한 아이디
어들의 우선 실행 순위를 매기는 것이다.
3) 실패 역시 자산이다.
많은 실험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성공적인 실험보다는 실패하는 실험이 훨씬 더 많을 것이다. 성
공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패를 기록해두는 것이다. 실패를 기록해둔다면, 우리는 더욱 낭비적
인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고도, 실패 속에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LA에서 뉴욕으로 비행한다고 생각해보자. LA에서 출발한 비행기 조종사가 비행기 앞머리를 단 3.5도만
경로를 조정해도 우리는 뉴욕이 아닌 수백 킬로 떨어진 워싱턴에 착륙하게 된다. 비행기 앞머리에 약간의
작은 변화가 전 세계 곳곳을 누빌 수 있는 엄청난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명심하라.
[출처] 🚩 "A/B TEST, 해봤자 별로 티 나지 않는다고?" | 작성자 오피노
관리자 2021.10.26조회 34 -
#광고 #구글
#마케팅 #seo 마케팅SEO마케팅, 할 수 밖에 없는 이유(2편)
오늘은 지난 SEO마케팅(1편) 포스팅에 이어 ‘seo방식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seo마케팅 진행 중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할 부분, kpi설정’ 등의 세부적인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https://brunch.co.kr/@bigaid/160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SEO마케팅을 진행하시기 전 기본적으로 체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프로젝트 기간
설정’입니다. SEO마케팅을 진행하시는 분들의 경우 대부분 기간을 명확하게 정하지 않고 3~6개월정도로 잡고 진행을 하겠다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모든 프로젝트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기간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일정, 세부사항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SEO마케팅의 경우 PLAN – DO –SEE 절차로 진행하면서 DO에 따라 SEE단계의
기간을 얼마로 잡을 것인가에 따라 결과의 대한 내용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간 설정’이 되면 본격적으로 어떠한 지표를 목표로 할 것인지, 진행 전 봐야할 부분, 진행하면서 봐야할 부분 등 세부적인 내용이
나올 수 있죠.
[SEO마케팅 목표설정(KPI)]
SEO마케팅의 목표라고 하면 100이면 100 원하는 ‘키워드 최상단 노출’이라 설정을 하죠. 물론 그말이 100%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SEO마케팅의 목표의 경우는 일반적인 퍼포먼스를 내야하는 마케팅과는 달리 단계별 목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실행안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SEO마케팅의 단계별 목표라니 그게 무슨말이지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예를 들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 바름에서는 SEO마케팅을 진행할 때 기간별 목표, 기술적SEO 목표, 콘텐츠SEO 목표 등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기간별 KPI의 경우 ‘프로젝트 목표’,’3개월 목표’,’1개월 목표’ 등으로 기간별 우리가 달성해야하고 할 수 있는 목표에 대한
부분을 체크하고 그에 맞춰 준비를 진행합니다.
두번째는 기술적SEO 목표의 경우는 구글, 네이버, 다음 등의 검색엔진에서 원하는 웹사이트 표준 점수 중 기술적SEO에 해당 하는
지표들에 대한 목표치를 설정합니다. (최초 진단단계를 통해 나온 웹사이트 점수, 에러수, HTML 데이터지표, 크롤링 지표, 구조적
데이터 등)
세번째는 콘텐츠SEO 목표입니다. 콘텐츠SEO의 경우는 실질적으로 웹사이트 내 상세페이지(콘텐츠)와 페이지 연계성, 인용&평판,
백링크 지표 등을 최초 진단을 통해 나온 결과를 분석하여 그에 맞는 목표를 설정합니다.
이렇게 SEO마케팅의 목표설정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구성할 수 있기에 프로젝트 특성, 상황에 맞게금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기술적&콘텐츠 SEO마케팅 진행 시 체크사항]
기간별, 기술적&콘텐츠 목표설정이 진행이 되고나면 본격적으로 DO(실행) 작업에 돌입하게 되죠. 그런데 동시에 너무 많은 변화를
주는 것이 오히려 SEO에서는 더 좋지 않은 결과물을 낼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또한 어떠한 것을 먼저 하는지에 따라 결
과물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신가요?
SEO(검색엔진최적화)라는 것이 각각의 검색엔진 내 원하는 최적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순서, 그리고 반영되는 기간 및
지표 등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네이버의 경우는 구글과 달리 네이버 자체 플랫폼 등을 활용하여
SEO작업을 할 때 보다 더 높은 지수가 쌓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어떠한 검색엔진에서 최적화를 할 것인지에 따라 순서나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에 그 부분을 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구조적 데이터’와 ‘모바일 친화성’에 대한 부분은 모든 검색엔진에서 공통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를
가장 먼저 잡는 것이 필요하고 콘텐츠 부분의 경우는 ‘페이지 연계성’,’페이지 생산지표’가 공통적인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부분을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SEO마케팅 TIP]
저희 바름에서 많은 웹사이트에 대해 SEO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이것만은 꼭 고려했으면 좋겠다’ 라는 것이 있어 2가지 당부사항을
마지막으로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1.’기간 설정’을 하실 때 3,6,9,12개월 등 3개월 단위로 하는 것을 추천 -> 페이지별 색인반영 기간 및 검색엔진 봇내부에서 반영 되는
기간을 종합 하였을 때 해당 부분으로 하는 것이 결과값을 보기에 좋습니다.
2.너무 잦은 수정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음. -> SEO작업 중 세부 내역을 너무 자주 변경하거나 수정하게 되면 데이터 지표가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관리자 2021.10.26조회 67 -
위드코로나,
마케팅 전 꼭 살펴봐야 할 통계는?위드코로나 마케팅 전 꼭 살펴봐야 할 통계는?
이제 일상 회복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극심한 침체에 빠졌던 여행, 항공 산업은 되살아나고 손님이 뚝 끊겼던 오프라인 대면 산업도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다만, 정부에서는 당장 마스크를 벗어 던지는 건 아니며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위드 코로나 방역 수칙이 얼마나 완화되느냐에 따라 억눌렸던 대면 관련 산업의 수요가 폭발하게 될 수도, 지금과 비슷한 양상이 전개되거나 오히려 코로나 시대 트렌드가 대세로 굳어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요.
이번 다이티 콘텐츠에서는 코로나에 대한 인식 변화의 힌트가 되는 데이터 몇 가지를 보며 이야기하고자 해요.
다이티의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2021년 3분기, 사람들이 가장 관심갖는 건 '거리두기 단계'
◦ 분기별 코로나 키워드의 검색량 순위Dighty (코로나 포함 키워드 수집수 약 230만 분석)
'코로나'가 포함된 키워드 중, 분기별로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살펴봤는데요. 2021년 2분기까지의 데이터는 코로나 인식과 주요 앱 이용자의 변화 글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3분기 코로나 키워드의 검색량 순위를 살펴보면 '단계'와 조합된 검색 순위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는 올 해 7월 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가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격상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사적 모임은 18시 이전은 4인, 18시 이후에는 2인까지 허용되는 등의 엄격한 규칙으로 인해 단계별 시행 여부와 생활 수칙에 대한 탐색이 높아진 것이 주된 검색량 상승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분기별 코로나와 주요 검색어 조합의 검색량 순위
Dighty ('코로나'와 '주요 키워드'가 함께 포함된 검색어 유입 수 약 100만 분석)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와 주요 검색어 조합 검색량 순위로 확인하면 더욱 눈에 띄게 드러나는데요. 2020년에는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 지침에 많은 변화가 있어 코로나와 단계 조합을 사람들이 많이 검색했으나 단계가 4단계 체계로 유지된 2021년에는 단계에 관한 관심이 갈수록 적어지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4단계로 규칙이 강화되면서 모임 숫자에 제한을 받는 등 피부에 와닿는 제재가 이뤄진 3분기에는 코로나와 단계 조합이 비교적 높은 검색이 이뤄진 것이 더욱 눈에 띕니다.또한, 검색어 조합의 검색량 순위 4위로 코로나와 라이브 조합이 올라온 것도 눈에 띄는데요. 이는 실시간 확진자 현황과 코로나 관련 현재 상황을 알 수 있는 '코로나 라이브' 사이트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정부와 전문가들이 백신 접종률이 위드코로나 전환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이야기하자 백신접종률 현황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해당 사이트에서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여 '백신 접종률' 데이터까지도 보기 쉽게 제시하고 있어 '코로나 라이브'의 검색은 상대적으로 높게 증가했습니다.
억눌린 여행 수요, 이젠 코로나 대유행도 못막는다?
◦ 코로나 월 확진자 수와 월별 여행 키워드 수집량 추이월 확진자 수 데이터: 코로나19 발생현황(KOSIS 국가통계포털)
/ 여행 키워드 수집량: Dighty (여행 포함 키워드 수집수 약 270만 분석, 2020/3/1~2021/9/30)
여태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대유행이 시작되면 '여행'에 대한 검색량은 급감했는데요. 7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4차 대유행 상황도 초반까지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지난달(9월)에 사상 최고치의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기록되었음에도 '여행'에 대한 검색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반등하는 추세를 보였는데요. 이는 아직 위드코로나가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위드코로나가 시작되었다는 것으로도 해석됩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지난 7월 한국의 첫 '트래블 버블' 체결지인 사이판의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들은 일제히 '매진'을 기록했고 올해 출발하는 상품 예약을 진행하려면 대기번호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하지만 위드코로나가 진행된다고 해도 코로나에 대한 공포감이 사라지는 건 아닐 텐데요. 그렇다면 여행 장소로 어떤 곳이 뜨게 될까요? 이러한 질문의 대답에 대한 힌트는 아래의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의 인기 주요 관광지 순위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 2019 & 2020 인기 주요 관광지 1~10위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주요관광지입장객통계(2019,2020))
코로나가 진행되기 전인 2019년의 인기 주요 관광지점 평균 입장객 수는 480만 명가량이었는데요. 이에 비해 2020년 인기 주요 관광지점의 인기 주요 관광지점의 평균 입장객 수는 233만 명으로 전년의 절반도 안 되는 입장객 수를 보였습니다. 코로나19에도 사랑을 받은 관광 장소 대부분은 두 가지의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이게 위드코로나 여행 장소의 힌트가 될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실외였다는 점인데요. 2019년에는 인기 관광지 10위 안에 실내 관광지인 '롯데월드, 킨텍스,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었는데요. 이에 반해 2020년에는 인기 주요 관광지 상위 10위 안에 '국립중앙박물관'만이 실내 관광지였고 나머지는 모두 실외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위드코로나가 찾아오더라도 당분간 사랑받는 여행지는 실내 위주의 장소가 유명한 곳보다는 실외 명소가 사랑받을 것임을 보여줍니다.
두 번째는 서울이 아니었다는 점인데요. 2019년에는 서울 소재의 관광지 3곳(롯데월드,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이 입장객 수 상위 10위 안에 드는 관광지였습니다. 2020년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외에는 모두 서울 외 지역의 관광지가 인기 관광지 10위 안에 든 것과 대조됩니다. 이 표에서 5위까지의 관광지만 살펴보면 2019년에는 순천만 국가정원을 제외한 모든 관광지가 수도권에 있었으나 2020년에는 에버랜드를 제외한 모든 관광지가 수도권 외 지역임을 볼 수 있습니다. 위드코로나가 진행된다면 도시 위주의 관광지보다는 자연과 가까운 장소가 더욱 사랑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최근 3년(2019~2021) 간 추석 교통량 비교
국가교통DB (추석연휴 기간 통행실태 (2019,2020,2021))
코로나 하루 확진자 84명 나올 때는 본가에 안 가고, 하루 확진자 1,684명 나올 때는 본가에 갔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코로나19 기간에 진행된 두 번의 추석에 대한 이야기예요. 1일 코로나 확진자 평균 숫자가 84명이 나오던 2020년 추석 연휴에 일 평균 이동 인원은 519만 명이었는데요. 이는 코로나가 없던 2019년 추석 대비 19.4%P가 이동을 멈췄기에 나온 수치입니다. 하지만 2021년 추석에는 일일 확진자 숫자가 2020년 추석에 비해 20배가량이나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 대비 이동 인원의 숫자가 5.2%P 증가했는데요.
이에 대한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어느 정도 진행된 시점이라는 점, 정부에서 2020년만큼 비대면 추석을 강조하지 않았다는 점, 확진자 숫자에 무던해진 점 등이 있겠죠. 무엇보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감이 높아진 것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부의 방역 수칙에 크게 불만의 소리를 내지 않고 여태까지 시민들이 따라오는 양상입니다. 하지만 더는 일상 회복으로 돌아가려는 시민들의 마음을 억누르기는 힘들 것 같다는 게 전문가들의 이야기죠. 이러한 통계는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 코로나 이전 일상으로 빠르게 대한민국 시민들이 돌아갈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어떤 업종이 울고 어떤 업종이 웃었을까?
◦ 영화 앱과 놀이동산 앱의 코로나 기간 앱설치율 변화Dighty (Android, 약 2천 8백만 유저 분석)
엔터테인먼트 업종 중에서는 영화 업종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5월 '코로나19 충격: 한국 영화산업 현황과 전망' 보고서에서 2019년 4월 대비 2020년 4월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전년 대비 94% 감소했다고 밝혔는데요. 그 이후 다양한 영화들이 조심스럽게 다시금 극장의 문을 두드렸지만 영화산업의 타격은 아직도 유효한 듯싶습니다. CGV와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은 2020년 10월 대비 2021년 10월에 기존 앱 설치자의 21%가 감소했어요. 한편, 전문가들은 한편으로는 극장가의 불황이 온전히 코로나19 때문은 아닐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시장의 성장이 이러한 시장 상황을 가져왔다는 거죠.
다음으로 살펴볼 곳은 테마파크인데요. 테마파크의 앱은 사람들이 놀이기구 줄을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끔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요. 놀이기구 탑승 대기로 사람이 붐비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는 것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확실한 매력 요인이었어요. 하지만 2019년 대한민국 인기 관광지 1위와 3위를 차지했던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어드벤처 앱은 서로 다른 상황을 맞이했어요. 롯데월드 앱은 실내 놀이기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입장객의 감소에 따라 앱 설치자 숫자자 9.2% 감소했고요. 에버랜드 앱의 설치자 수는 실외 관광지라는 강점으로 전년 대비 23.7%가 증가했습니다.
과연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 영화관과 테마파크는 펜트업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코로나19 기간 동안 영화관과 테마파크를 포함해 엔터테인먼트 업종 'OTT, 오디오, VR 등'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었을까요?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분석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어요.
◦ 마트 앱과 숙박 앱의 코로나 기간 앱설치율 변화
Dighty (Android, 약 2천 8백만 유저 분석)
코로나19 상황에 마트 앱 이용자는 조용히 증가세를 이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결과에 '대면 소비는 줄어들고 비대면 소비가 늘어난 게 코로나19 상황 아니었나?'라는 생각 때문에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요. 마트 앱 설치자가 지속해서 증가한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원격 수업 등이 증가하자 집에서 밥 먹는 일이 많아졌다는 점, 마트 앱 자체에서 전보다 비대면 쇼핑 기능을 강화했다는 점이 이유라고 합니다. 위드코로나가 진행되고 다시금 사무실 근무가 늘어나게 되어도 사람들은 '집밥'을 이어가며 마트앱은 성장할 수 있을까요?
다음은 숙박 앱인데요. 숙박 앱은 여행수요가 부활하고 해외여행이 활기를 찾는 위드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이어진 상황에 가장 큰 특수를 누리게 될 업종으로 이야기되는데요. 코로나19 기간에도 야놀자와 여기어때는 지속해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었어요. 하지만 이들 외의 다른 앱들의 시장 상황은 좋지 못했는데요. 위드코로나가 진행된다면 글로벌 앱의 성장이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에 대한 기대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숙박 앱에 대한 분석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어요. 함께 살펴보시죠.
위드코로나 마케팅 어떻게 해야할까?
현재 기업에서 위드코로나 마케팅을 두 가지 사례를 소개하고자 해요.첫 번째는 백신 접종자 고객 우대 마케팅인데요.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감염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사라진 게 아니고, 정부 방역지침에서 접종하지 않은 인원은 따로 카운팅되는 등의 요소가 있어요. 그러기에 백신 접종자에게 할인 혜택을 주며 서비스 이용을 장려하는 마케팅을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요. 힐튼 부산 뷔페 '다모임'은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고객 중 성인 4명이 결제하면 1명은 무료 이용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롯데백화점은 백신접종자 대상으로 식당가와 식품관 이용 시 10% 사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 5만명에게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많은 기업에서 백신 접종자 우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요.
백신 접종자 대상으로 광고를 진행하고 싶다면 다이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 앱 설치 오디언스를 타겟 마케팅하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두 번째는 여행 대상자 고객 마케팅이예요. 여행과 관련된 지출은 사실 여행 전, 여행 중, 여행 후에도 부가적으로 이어지는데요. 여행 전에는 옷 구매가 많아진다는 점에서 '한진관광'은 의류쇼핑 추천 플랫폼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고, 여행 중에는 숙박 앱 이용이 필수적이기에 야놀자는 하나투어와 동맹 전선 구축, 여기어때는 해외여행 전문기업 '온라인투어' 지분 20% 인수 등을 진행했어요. 또 여행 전과 여행 후 이뤄지는 공항에서의 면세 쇼핑은 떼놓을 수 없는 관계인 거는 모두가 아실 거예요.
여행을 계획중인 타깃 고객들을 대상으로 광고하고 싶다면 다이티의 여행·항공 앱 설치 오디언스를 타겟 마케팅하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제주도 여행 진행중인 타깃 고객들을 대상으로 광고하고 싶다면 다이티의 제주여행 앱 설치 오디언스를 타겟 마케팅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출처] 🚩 위드코로나 마케팅 전 꼭 살펴봐야 할 통계는? | 작성자 Dighty
관리자 2021.10.26조회 54